이거는 순전히 개인 의견의 개진임. 전임이나, 연장자, 선배로서가 아닌 순수 개인 의견임을 거듭 밝힘.
절대 오해가 없기 바라며, 향후 리딩팀의 창작에 위축이 없기를 바람.

1 안양만세- 박자 맞추기 어려움. 안양만세 구호가 자유 선창에서 나오던 강력함이 없음

2 집중- 야구나 농구 응원단 같은 느낌 (!!!!홈런 or !!!!디펜스)

3 골- 기존 콜이 매끄럽지 못했다기 보다 리딩팀이 기존 콜을 제대로 리딩하지 못한 것 같음

총평은 매우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움. 이것은 처음 들어서 그런 것이라고 치부 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축구 응원을 흉내낸 야구 응원단의 느낌은 지울 수가 없음.

물론 다들 창작한다고 오랜 시간 고민한 창작이란걸 알기에 미안하지만...

과거의 레드에게는 어울리고, 지금의 레드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구호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