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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지션(Position)

 

  포지션은 선수들의 그라운드에서의 위치와 역할을 말합니다. 먼저 위치가 전방, 중앙과 후방이냐, 그리고 측면과 중앙이냐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의 역할에 따라서 또 세분될 수 있습니다.

 

  먼저 포지션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바로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입니다. 이 중 골키퍼를 제외한 세 포지션은 필드 플레이어(Field Player)’로 분류가 됩니다. 필드 플레이어란, 경기장에서 직접 뛰어다니는 선수라는 의미죠.

 

  공격수는 전방에 위치하며, 전방에 앞서 있는 만큼 주 임무는 득점입니다. 미드필더는 중앙에 위치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모두 오가며 볼 배급을 담당해줍니다. 그리고 수비수는 후방에 위치하며 상대 공격을 차단해 실점하지 않는 것이 주 임무가 됩니다. 골키퍼는 최후방에서 골대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유일하게 손을 쓸 수 있습니다.

 

  축구 전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포지션은 여기서 더욱 자세히 나뉘고 다양해졌습니다.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들의 기초적인 포지션 구분을 우선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포지션 상세.JPG


  위에서 언급한 3가지 필드 플레이어들의 포지션이 더욱 많이 나누어지죠? 상당히 복잡하실 겁니다.

 

  이렇게 포지션이 세분되는 이유는 위치와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앞으로 배울 포메이션, 공격과 수비 전술 등 포지션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설명할 부분들의 기본 구성 요소가 되기 때문이죠. 같은 포메이션, 같은 전술이라고 해도 어떤 포지션들로 구성되는가에 따라서 확연히 틀려질 수 있기 때문이죠. 전술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선 공격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공격수 (Forward)

 

  축구에서 이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대편 골대에 골을 넣어 상대보다 더 많이 득점하는 것이죠. 이러한 임무를 주로 맡는 것이 바로 공격수입니다. 따라서 공격수들은 포메이션 상 가장 전방에 위치합니다.

 

  공격수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영어 표기에 대해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포워드(Forward)와 스트라이커(Striker)의 차이죠. 실제로 두 단어는 많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고,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명확한 구분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사실 포워드와 스트라이커 둘 다 공격수를 지칭하는 단어가 맞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설명하자면 포워드가 더 큰 의미입니다. 포워드는 앞에 있는 사람’, 즉 공격수 모두를 의미합니다.

 

  반대로 스트라이커는 득점을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람’, 공격수 중에서 득점에 탁월한 공격수를 일컫죠. 그러니까 스트라이커는 포워드 중에서 득점에 탁월한 포워드라는 하위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보통 포워드는 득점 외에도 많은 역할도 해주는 공격수’, 스트라이커는 무엇보다 득점에 치중하는 공격수라는 같은 위치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정리 : 포워드 > 스트라이커

포워드 모든 공격수를 통칭 / 득점 외에도 다른 활약을 많이 해주는 선수

스트라이커 공격수의 하나의 임무와 역할 / 득점에 치중하는 선수


 

  최근 공격수는 모든 선수가 공격과 수비를 해야 하는 토탈 사커(Total Soccer)와 압박 축구가 유행하게 되면서 더 많은 임무를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공격수도 수비를 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죠.

 

  그렇다면 이제부터 공격수들의 역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공격수의 최우선 임무는 득점이되, 그 외 부가적인 임무에 따라 역할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센터 포워드 (Center Forward)

 

  센터 포워드는 말 그대로 중앙에 위치한 공격수들을 일컫습니다. 가장 최전방 가운데에 있는 만큼 득점이 최우선 임무입니다.


호나우두.jpg 마이클 오웬.jpg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축구 황제 호나우두와 원더 보이마이클 오웬. 이 둘은 패스를 받아 득점한다는 센터 포워드의 철칙에 충실했던 선수들이었다.>

 

  ‘브라질의 축구 황제호나우두, ‘원더 보이마이클 오웬 같은 선수들을 떠올려 봅시다. 이들은 상대 수비진 앞에 서 있다가 패스를 받으면 단숨에 수비진을 돌파, 득점으로 연결하죠. 호나우두는 아름답다고 칭해질 정도의 탁월한 개인기와 테크닉으로, 오웬은 빠른 달리기와 영리한 플레이로 수비수들을 제쳤죠. 이것이 센터 포워드의 가장 이상적인 움직임입니다. (: 이러한 유형을 편의상 돌파형이라고 하겠습니다.)

 

센터 포워드의 기본.JPG  

  돌파형인 공격수들에겐 동료의 패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물론 이 점은 모든 공격수에게 공통 사항입니다만, 돌파형에게 가장 두드러지는 점입니다.

 

  또한, 반대로 주변 동료에게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상대 수비수의 견제를 받는 것을 역이용하는 거죠. 상대 수비수를 유인하여 동료가 들어올 공간을 만들거나 동료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찬스 메이킹(Chance Making)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이런 돌파형은 개인기와 테크닉이 좋고 발 빠른 선수들만 주로 소화할 수 있었죠. 그래서 키가 크고 덩치 좋은 공격수를 활용하는 유형이 등장합니다. 바로 타겟 맨입니다.

 

 

- 타겟 맨(Target Man)과 완성형 공격수

 

  센터 포워드의 가장 대표적인 역할로 타겟형 스트라이커’(Target Striker)로 우리에게 친숙하죠. 말 그대로 표적이 되어주는 공격수를 말합니다. 바로 패스의 표적이 된다는 이야기죠. 무슨 의미냐고요?

 

  보통 센터 포워드는 최전방에 서서 패스의 최종 목표, 즉 타겟(Target)이 됩니다. 그러기에 상대 수비수의 거친 수비에도 공을 간수할 수 있는 볼 키핑(Ball Keeping)을 잘 해내야 하죠. 수비수들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신체 조건, 소위 말 하는 피지컬(Physical)’이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점이죠.

 

  보통 신체 조건이 좋으면 키도 크겠죠? 그래서 키가 큰 점을 이용해 타겟 맨의 머리를 노리는 효율적인 공격 방법으로 정착됩니다. 그래서 키 크고 덩치 좋은 장신 선수들이 타겟 맨을 맡게 되었습니다. (특히 발 빠르고 개인기 좋은 남미보다 신체조건 좋은 유럽이 타겟 맨을 더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포스트 플레이.JPG 등지는 플레이.JPG

<헤더를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등지는 플레이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 하지만 포스트 플레이하면 전자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타겟 맨은 롱패스가 오면 공을 헤더로 주변 동료에게 떨어뜨려 주는 플레이를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짧은 패스를 받고 지켜냈다가 침투하는 동료에게 패스를 내주는 등지는 플레이도 자주 사용하죠. 이러한 플레이들을 포스트 플레이’(Post Play)라고 합니다. 포스트 플레이를 잘 수행해야 좋은 타겟 맨이 될 수 있죠.

 

  따라서 타겟 맨은 키 크고 체격이 좋아야 하며, 포스트 플레이를 잘 해줘야 합니다. 다만 키와 체격이 크다 보니 발 느린 선수들이 많습니다. 또한, 동작도 크기 때문에 공을 다루는 것이 투박하거나 테크닉이 부족한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런 단점을 득점력과 포스트 플레이로 커버합니다. (이런 한계를 넘어선 선수들은 완성형 공격수로 따로 분류됩니다.)

 

  타겟 맨이 돌파형과 같이 공격수의 대표가 된 것은 포스트 플레이의 활용 때문입니다. 수비진에서 미드필더를 거치지 않는 롱패스로 타겟 맨의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빠르게 공격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지금도 대다수 팀이 롱패스 축구를 구사하는 만큼 타겟 맨은 많이 기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포스트 플레이 = 머리로 떨궈주는 플레이란 인식이 생겨났죠.)

 

타겟 맨 원톱 활용.JPG 타겟 맨 투톱 활용.JPG 타겟 맨 스리톱 활용.JPG 

  그리고 전술상에서도 그 쓰임새가 상당히 폭넓습니다. 혼자 원톱으로 나서면 포스트 플레이로 미드필더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으며, 2톱으로 나서면 파트너와의 콤비 플레이로 상대 수비수들을 허물 수 있습니다. 양 쪽에 윙 포워드들이 도와주는 3톱에서도 윙 포워드들의 크로스로 헤더 슛을 노린다든가, 2명에게 기회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황선홍(현 포항 감독), 조재진(은퇴), 김신욱(울산)이 대표적이죠. 외국에선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에딘 제코(맨체스터 시티), 다비드 트레제게(은퇴)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앙리와 트레제게.jpg

  특히 다비드 트레제게는(사진 오른쪽) 프랑스 대표팀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으며, 탁월한 포스트 플레이로 티에리 앙리에게(사진 왼쪽)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였습니다. 2톱의 정석을 보여준 둘이었죠. 그래서 은퇴한 지금도 타겟 맨의 대명사로 언급됩니다. 현재는 레반도프스키와 에딘 제코가 그 뒤를 잇고 있고요. 그 외에도 이 게시판을 가득 메우고도 남을 정도로 타겟 맨들이 많습니다.

 

김신욱.jpg

  김신욱 선수도 우리나라 타겟형 공격수의 대표입니다. 헤더도 정확할 뿐만 아니라 동료에게 내주는 패스 또한 정확합니다. 키에 비하면 몸이 유연해서 발로 주는 포스트 플레이도 좋은 선수죠. 이러한 김신욱을 활용한 철퇴 축구로 울산은 2012AFC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큰 키 때문에 오히려 다른 장점이 주목 받지 못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남궁도.jpg 이완희.JPG

  안양의 타겟 맨들은 남궁도, 이완희 선수가 되겠습니다. 두 선수 모두 장신이며, 롱패스를 머리로 따내는 플레이에 능합니다. 더불어 패널티 박스 안에서 많이 움직이면서 수비수들을 끌어내는 역할도 자주 해주고 있죠.

 

  돌파형, 타겟 맨의 장점을 모두 다 갖춘 선수들을 완성형 공격수라고 합니다. 완성형 공격수들은 어느 역할이든 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 수가 많지 않죠.

 

페르난도 토레스.jpg

  완성형 공격수의 표본은 원래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Fernando Torress)였습니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뛸 때는 완성형 공격수의 표본을 보여주었죠. 키가 커서 헤딩도 잘 따내고, 달리기도 빨라서 패스 넣어주면 받고 수비를 뚫어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죠. 하지만 첼시로 이적 후 경기력 저하로 예전만큼의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습니다. (첼시 팬들에겐 애증의 대상)

 

즐라탄.jpg

  그래서 현재 완성형 공격수의 표본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로 꼽힙니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에 AC밀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PSG) 등 빅클럽들을 거친 스웨덴 국가대표죠. 195cm의 장신이지만 그에 걸맞지 않게 발도 상당히 빠릅니다. 볼 트래핑이나 개인기 등 테크닉마저 뛰어난 위닝, 피파에서 개사기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드록바.jpg

  이 외에도 검은 예수디디에 드록바도 있습니다. 드록바는 흑인 특유의 뛰어난 피지컬을 무기로 상대 수비수들을 박살내는 등 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거기에 완벽한 득점력, 테크닉에 찬스 메이킹도 뛰어났고요. 거기다 쉽게 습득하기 어렵다는 무회전 프리킥까지 섭렵하였습니다. 드록신을 찬양합니다

 

 

- 센터 포워드의 발전 양상

 

  테크닉을 겸비한 돌파형과 타겟 맨이 센터 포워드의 주류를 이뤄왔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공격수들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격수라고 공격만 하는 게 아니라 수비도 해야 하는 토탈 사커와 압박 축구가 등장한 것이죠. 또한, 단순한 롱패스 축구에서 짧은 패스로 천천히 점유율을 늘리고 확보하는 축구가 점차 등장하게 되었죠.

 

센터 포워드 활동 범위.JPG

  이런 변화에 센터 포워드는 어느 정도의 수비력을 요구받게 되었죠. 공을 빼앗지 못하더라도 공을 빼앗은 상대의 전진을 막는 수준이라도 돼야 했습니다. 따라서 공격하다가 공을 빼앗기면, 바로 상대를 압박하는 전방 압박에 참여하게 되는 전방 압박에 공격수들이 참여하게 된 것이죠. 경우에 따라선 미드필더까지 내려가 압박에 가담해야 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화는, 예전 센터 포워드들이 패널티 박스 안에만 있었다면, 최근 센터 포워드는 패널티 박스 외곽까지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좀 더 폭 넓게 움직여 동료의 패스를 더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게 많이 움직여준다는 것입니다. 동료들과의 연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것이죠. 그리고 찬스 메이킹 빈도도 많이 늘어나게 되었죠.

 

  이렇게 최근 센터 포워드들은 넓은 활동 범위를 바탕으로 동료들과의 연계, 찬스 메이킹, 수비 능력 등을 골고루 갖춰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많은 센터 포워드들이 등장하였니다.

 

수아레즈.jpg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2골로 무너뜨린 수아레즈는 소속팀인 리버풀에서 원톱을 주로 맡습니다. 키가 크진 않지만, 상당히 빠르게 움직여 측면까지 진출합니다. 그래서 리버풀의 주 득점원이기도 하면서 스터리지, 다우닝 같은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죠. 수비 가담도 상당히 좋은 편이죠. 레알 마드리드의 이과인도 비슷한 유형이죠.

 

리오넬 메시.JPG

  ‘축구의 신리오넬 메시(Lionel Messi).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Ballon d'or , 프랑스어로 황금빛 공) 4년 연속 수상 기록이 그의 위엄을 더해줍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는 최근 센터 포워드의 완성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이 몸에서 70cm 이상 떨어지지 않는 드리블로 상대를 농락하며, 동료들의 정확한 패스를 바로 득점으로 연결하고 있죠. 또한 상대 수비가 자신에게 쏠리는 것을 이용해 상대 수비수를 유인하고 동료들에게 패스 등을 내주는 찬스 메이킹 능력도 뛰어납니다. 여기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동료들과의 치밀한 연계에도 능숙하고요.

 

  그리고 수비 상황에서 압박 가담도 적극적입니다. 티토 빌라노바(Tito Vilanova) 현 바르셀로나 감독도 메시의 수비 가담 능력을 칭찬할 정도입니다.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메시의 스페셜 영상 보시고, 설명 이어가겠습니다.

 


 


 

(메시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 장면들)

 

빌라노바 감독의 메시 수비 가담 능력 칭찬 기사 -

http://golf.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0308906l

 

 

박성진.jpg

  안양에서 이와 비슷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선수를 꼽자면 박성진 선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 동료의 스루 패스를 받아 공격을 풀어나가곤 합니다. 그리고 측면까지 이동하면서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고요. 그리고 공을 가진 상대 수비수에게 적극 압박을 가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죠. (물론 남궁도, 고경민 등이 파트너로 나서면 파트너가 수비 가담하고, 박성진은 최전방에서 역습을 기다리는 식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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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익재 2013.06.26 14:42
    이완희 선수 다음달에 복귀예정이지만 빨리 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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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호 2013.06.26 15:1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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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은 2013.06.26 15:54
    애독자 입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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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옥 2013.06.26 17:10
    예시가 우리 안양선수들로 꽉꽉 차는 그 날 까지!!
    우리 FC안양이 리뷰와함께 승승장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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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훈 2013.06.26 20:15
    대박 짱짱맨! 좋은글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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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관현 2013.06.26 21:25
    호돈신.....3R이 그립네요 갑자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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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양 2013.06.26 21:55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축구 관람이 더 재밌고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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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상 2013.06.26 22:54
    잘 봤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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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순 2013.06.27 00:18
    즐라탄.. 한때는 FM의 최종병기라고 불리기도 했죠.. (피파나, 위닝말고도..)
  • profile
    우제간 2013.06.27 08:12
    오옷 잘봤습니다
    미들편 기대가 크네요
    가장 궁금한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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