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S.U.RED 회장 유재윤입니다.
지난 4월19일 FA CUP 32강 북패전과의 매치를 치루는데 있어 RED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호남대와의 경기 직후 가동된 Task Force Team원은 각자 맡은 분야의 임무를 아주 훌륭히 소화해 주었습니다.
김준성, 이태경, 최윤용, 황선철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십시일반 모아주신 큰 마음들 덕분에 구단의 피해없이 가장 멋진 응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적지로 함께 달려가 준 안양의 동료들에게 가장 큰 박수와 신뢰를 보냅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용맹했고, 당당했고, 안양다웠습니다. 앞에서 동료들의 눈빛을 보며 눈물을 참기 힘들었습니다.
단지 한번 붙었을 뿐입니다. 다시 만나는 날 화염속에 불타오르는 철옹성의 끝을 보길 고대하겠습니다.
안양 만세!!
이하 찬조해주신 동료분들의 성함과(존칭생략) 벌금 내역, 입금확인증입니다.
G.S.G, 보란또, 술술회, 우바스, 크레센, 크림슨, 84NATION, 87모임, 88모임,
강연진, 김성규, 김승욱, 김영훈, 김인규, 김정태, 김주환, 노광석, 박대현, 박성현1, 박성현2, 박진, 오민철, 유승철, 이곤, 이기원,
이승균, 이신행, 이영모, 이주형, 임형재, 정서지, 이병훈, 정성원, 정재용, 정현욱, 조경수, 최병화, 최익형, 최일학, 최지연, 최진환1,
최진환2, 한예린, 한종우1, 한종우2, 황인호, 무기명1, 무기명2, 현장모금, 북패정벌, 인천팬북패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