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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C안양의 서포터즈들이 올해 시즌 개막 준비를 마쳤습니다.
대형 걸게 그림을 직접 제작하며 아낌 없는 응원과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라색 바탕의 대형 천에 무엇인가를 그리는 사람들. 자세히 살펴보니 YOU GO WE GO 라는 영문자가 쓰여 있습니다.
FC안양 서포터즈들의 대표 구호입니다.

시즌을 앞두고 응원용 걸게 그림을 직접 준비하는 건 FC안양 서포터즈의 전통입니다.
날씨는 쌀쌀하고 페인트 냄새 때문에 골치가 아프지만 정성을 다해 그림을 그려 넣습니다.


- 인터뷰 (INT) : 최 진 / A.S.U. RED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니까 어려움도 있지만 우리 것을  만들어 간다는 그런 기쁨이 있는 것 같습니다.“


FC안양 서포터즈는 팀의 승리를 위해 지난해 멋진 응원을 펼쳐왔습니다.
팀은 비록 2부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서포터즈들의 열정과 패기는 1부 리그 못지 않습니다.


- 인터뷰 (INT) : 이기범 / A.S.U. RED
“엄청난 관중이 찾아 주셨고 그때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 팀이 생겼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FC안양은 올해 K리그 챌린지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위까지는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K리그 1부 리그로 도약하는데 기를 불어 넣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INT) : 김준성 / A.S.U. RED 대표
“선수들이 골을 넣고 저희한테 다가오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골로 인해서 우리가 승리를 하고 그 승리가 저희에게는 더 큰 응원의 기폭제가 됩니다.”


지난해 9년 만에 안양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 팀으로 부활한 FC안양.
서포터즈의 뜨거운 응원 속에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S/U 이제문 기자 / ljm0509@tbroad.com
“FC안양의 K리그챌린지 첫 홈경기는 이곳 안양종합운동장에서 3월29일에 치러집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출처] FC안양 개막준비 한창|작성자 T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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